나경원 AFP 기사 외신들 줄지어 특혜의혹 보도
세계 4대 통신사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의 AFP 통신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아들 자녀의혹 보도되었는데요,
나경원 AFP 기사를 보면 한국 교육 스캔들에 야당 지도자와 나경원 아들이 줄지어 휘말리다 라는 기사의 제목으로 보도하게 되면서 나경원 AFP 기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더라구요.
나경원 AFP 기사에서는 조국 장관과 1980년대 초 서울대 법대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문이라며 조국 장관을 가장 강하게 비판한 사람중 하나였다라고도 보도가 되었답니다.
AFP 뿐만 아니라 영국 매체 중 하나인 텔레그라프에서도 한국의 교육 특혜 스캔들이 정치인들의 삭발 이후 확산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도 보도 하였으며,
나경원 아들 김모씨가 고등학생때 서울대 대학원 연구실에 인턴으로 근무하며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에 등재한 경위등이 있다고 하는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등의 내용도 있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의 예일대 논문 특혜 의혹에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라며, 아들이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 여름방학동안 실험할 곳이 없어 실험실 관련 부탁드린적은 있으나, 학술논문을 쓰기 위한것도 아니었고, 그 지역 고등학생들의 과학경시대회에 나가는데 방학동안 실험을 해야했기 때문에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