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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3층에서 9월22일 오전 0시40분 경에 화재가 발생하여 10시간이 넘는 진화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현재까지 상인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현장에서 응급조취 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발생한 화재는 1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지만, 의류가 많이 쌓여있는 상가이다 보니, 불씨가 남아 있어 새벽에 불이 다시 옮겨 붙어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는 섬유 속에 미세한 불씨와 열기 떄문에 원단과, 의류가 많은 상가로 잔불작업을 계속해서 정리중이며, 현재까지 상인 2명 외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 장소 인근 도로는 양방향 통제되어 계속해서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화가 완료된 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가 시작된 3층을 비롯하여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