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풍력 발전소 화재
금일 9월24일 오전 11시 30분 경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풍력 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ESS 발전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약2시간 30여분만에 진화 완료 되었습니다.
평창 풍력 발전소 화재로 인하여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발전실이 전소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2,700여개와 전력변환장치 1대 등 발전시설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평창 풍력 발전소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평창 풍력발전소 화재 시작은 배터리실에서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평창 풍력발전소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를 조사중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