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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초등학교 화재 분당 초등학교 화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탑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분당 초등학교 전교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분당 초등학교 화재로 교실 일부가 탔지만 20분여만에 완전히 진화되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당 초등학교 화재 원인을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보기
전주 요양병원 하루 차량방치 된 89세 할머니 사망 전주 요양병원 하루 차량방치 된 89세 할머니 사망 진안군 한 요양병원에서 전주 요양병원으로 환자 30여명이 배정되어 이송되는 과정 중 요양병원 차 안에서 하루동안 방치되어 89세 치매 할머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진안군 요양병원에서 노사갈등으로 업무 마비가 되면서 지낼 수 없게 되자 숨진 89세 할머니를 포함한 30여명은 진안군 요양원에서 5월3일 전주 요양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전주 요양병원은 32명의 입원수속을 받았으면 이튿날 진안 요양원으로 부터 환자는 33명이라는 통보를 받고 환자를 찾아 나선 전주 요양병원은 5월4일 오후2시경 승합차 안에서 89세 할머니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리를 하였지만 결국은 사망하고 말았다. 경찰은 전주 요양병원 차량에서 하룻동안 방치된 89세 치매 할.. 더보기
군산 산불 화재 발생 군산 산불 화재 발생 금일 5월6일(월) 오후 1시50분 경 전북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보관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군산 산불이 발생하였다. 소방당국은 신설된 화재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최고수위 우선대응 원칙을 현장에 도입하여 군산 산불 역시 소방헬기, 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였다. 군산 산불 화재 진화가 완료된 뒤 소방당국, 경찰은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평창동 화재 평창동 화재 인근 산불 번짐 막으려 헬기 투입 5월5일(일) 오후 3시 40분 경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옛 사우디 대사관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5후 5시45분 경 완전히 진화 되었다. 다행히 평창동 화재로 인하여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옛 사우디 대사관저로 사용되던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재 평창동 화재가 난 주택 인근 산자락으로 옮겨 붙을것을 우려하여 헬기도 진화작업에 투입 되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평창동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더보기
인제 산불 발생 인제 산불 발생 금일 5월5일(일) 오후 2시30분 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소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인제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주 불을 잡았으나 건조한 날씨 탓에 강풍이 불면서 불씨가 살아나 다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따. 현재 인제 산불 인근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으나 초대형 진화헬기 등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당국, 경찰은 인제 산불 진화 작업이 종료된 후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삼성중공업 사고 1명 사망 1명 중태 삼성중공업 사고 1명 사망 1명 중태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5월3일, 5월4일 이틀간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였다. 이틀동안 두 건의 삼성중공업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텼다. 5월4일 삼성중공업 사고로 인하여 협력업체 50대 A씨가 작업 도중 떨어진 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으며, 5월3일 거제조선소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B씨는 크레인 작업 중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조선소 삼성중공업 사고는 2년전에도 2건의 큰 사고가 있었으며, 경찰은 이번 삼성중공업 사고들을 관련하여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더보기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 강타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 강타 인도 동부지역을 휩쓸었던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방글라데시를 강타하였다. 사이클론 뜻은 인도양의 벵골만이나 아라비아 해에서 발생하는 강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한 바람, 호우를 동반하여 큰 재해를 발생시키는 일이 많다.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 강타로 인하여 학교와 병원은 문을 닫았고 비행기, 열차 등 운행이 모두 취소 되었다. 사이클론 파니는 한때 시속 22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을 동반하였으며,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 강타로 집들이 산산히 부서지고 해안지역 제방도 무너졌다. 현재까지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로 인하여 최소 36개 마을이 침수, 2천개 이상의 가구가 파손되었으며 긴급 대피 인원만 160만명이 넘는다.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파니 강타로 최소 25명 이.. 더보기
보잉 737 착륙 중 강에 빠지는 사고 보잉 737 착륙 중 강에 빠지는 사고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악천 후 속에 착률을 시도하던 마이애미항공 보잉 737 여객기가 플로리다 해군기지에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강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군 관계자, 승무원, 승객 등 총 143명이 탑승한 군 전세기인 보잉 737 사고는 플로리다 주 세인트존스 강의 얕은 곳에 빠져 가라않지 않아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며 20여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더보기